내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들 보거나 들었을 것이다
옛날 조현병 리스페르돈 약 특성 자체가 죄책감 적대감에 늘 시달린다는것이다
그리고 길태욱 공작 증거 중의 하나가 길태욱 내 표정에서 내 길태욱에 대한 적대감 못 읽었을리 없다
대학교 1년 때부터 나를 망첬고 졸업할 때까지 나를 내내 주위에서 쫓아다녔다
그리고 내 졸업 앨범 고짭새 사진만 남고 다른 친구들과 찍은 사진 없는 것도 내 의문이다
나는 당신 사진사가 내 안경 벗기고 멋대로 제 안경 씌우고 사진 찍은 것 기억하고 내가 당시에 친구들에게 사진 같이 찍자고 사전에 당부해뒀다
내 고대 친구들 많았고 다 수준이 있는 것 같아서 인간적이었지만 나는 늘 점심 혹은 저녁 혼자 먹었다
같이 먹자고 한 친구가 하나도 없었던 것 기억한다
그리고 나희덕 오봉옥 당시 내 입생 로랑 여름 남방 탓할 지 모른다
다 인권 문제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사서 내게 입으라고 권유한 것이 원인이다
다 기억한다 가해자는 무시해도 피해자는 절대 기억에서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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