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일체유심조 육도 윤회는 자신의 마음이 지었다고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서 윤회한다고 설한다
불교는 타교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사후 세계에 관한 설이 많고 풍부하다
그리고 그 사후 세계 설은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다
경전을 보아도 경전에서는 서방 정토를 눈으로 본듯이 묘사하고 있다
타교는 믿으면 선 안 믿으면 악 즉 믿으면 영원히 천국 안 믿으면 영원히 지옥 그리고 그 중간에 연옥을 말한다
그러나 그 천국과 지옥이 어떻게 생겼는지 묘사가 별로 없다
경전에서는 서방 정토 천상 세계 지옥 아비지옥을 눈으로 본듯이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아비 지옥 즉 무간 지옥을 경전에서 세밀하게 설한다
그 이유는 오역죄를 일체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불교는 정정취 부정취 사정취를 설하고 있고 보리심을 발해서 부처님이 돼서 일체 중생을 제도해서 이롭게 하겠다는 발심을 하면 정정취보살이 되고 끝내 무상정등각을 이룬다고 한다
그리고 일체실유개유불성이라고 하고 있고 사정취 역시 습기가 무르익어서 인연이 닿아 정해지면 끝내 보리심을 발해서 수행의 길로 들어서서 정각의 부처님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불교는 일체가 연기의 그림자 식의 그림자라고 설해서 일체가 다 자신이 지은 업의 과보라고 설한다
그리고 그 연기의 그림자 식의 그림자의 뜻을 중론 유식송으로 압축해서 설한다
중론 유식송을 완전히 해득하면 연기의 그림자 식의 그림자의 뜻을 체득할 수 있다고 한다
팔만대장경의 세계는 옛부터 모순이 없는 세계 원성실성의 표현이라고 한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수행해서 깨달은 깨달음의 내용을 설한 것이다
그래서 불교는 수행의 종교이고 그래서 불교는 수행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고 그 수행은 옛부터 크게 참선 염불 진언 간경 네 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불교를 그 네 문의 수행으로 접근하되 특히 중도 수행으로 접근하라고 가르친다
그 이유는 부처님이 설산 수행 마지막에 중도로써 무상정등각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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