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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들 만이 하는 정치게임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그렇게 될 확률이 전 보다 높아지려고 한다.
그들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
뻔할 뻔자다.
딱 한 가지만 짚고 넘아가자면
2mb가 대통령이 되면
mbc를 손봐줄 거라고
큰소리쳤던 자도 그들 중에 한 명이다.
웃긴다.
나라를 외환위기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YS가 노무현이가
감옥에 갈 거라고 하자 YS각하 건강만세 어쩌고 저쩌고............
웃긴다.
역사의 시계를 과거 자유당과 군부독재 시절로 되돌리려는
것을 누가 막으랴.
영원한 권력을 꿈꿨던 독재자와 위정자들을 어찌 잊으랴.
망각이란 독재권력의 하수인은 입에 먹을 것만 넣어주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순박한 대중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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