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작품으로서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등을 말한다.(문학진흥법 공포(2016.2.3.)_8월 4일 시행)
백과사전식 해석을 하면 맞지 않다는 사실이 법일진대,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사전에는 '이른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말한다'라고 짜깁기를 하고 사전에서는 '예술'이라고 하였는데 '예술작품'이라 사전을 용이한 수단으로 활용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복제해서 시, 소설, 희곡을 "예술작품'을 말한다고 해. 규정을 해버린다... '이른다'는 '1.reach 2.tell 3.inform" 이를 포괄하며 이해한 표현가치다. 1.2.3. 단어 해석에 머물러 있지 않는 '가치진작'을 하고 있는 사실이다.
.... 엉터리 결과를 짜놓고 법이라고 주입하는 형국이라 머리가 복잡해진다... 유치해진다... '교양'이 없어진다. '사상이며 감정이', ' 이런 경우가 어디 있을까 싶으므로' 뒤틀린다..... '개새끼'들이라 말하고 싶어진다... 반지성적이라고는 알지만은...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이고, 현상적으로 자본주의로 해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조건이 왜곡돼 있을 수 있다. 이럴진대, 문학진흥법은 우리의 사회양식이 민주주의가 아니고 (임의적으로) 자본주의라 인정을 해버린 상황이고 태도다. 시며 평론이 작품이란 결과물이고 따라 제품으로서 '좋고 나쁜 것만' 있고 좋고 나쁜 질을 '감별'을 하는 '학예사'가 필요하겠지. '기득권 스타만들기' 제작공정을 위한 '작품공장' 컨베이어시스템이다. 박수며 점수며 듬뿍, 많이 받은 사실이, 인기가 좋은 사실이 '장땡'이겠지... 의미며 내용이 필요하겠는가.... 입에 발린 상품이면 되지, 뭐. 먹을 수도 없는데, 선전이며 과시용으로.
사전을 보면, 문학에 이런 의미도 있다. (다수 개로 더 있지만)
2. 자연 과학이나 사회 과학을 제외한, 문학, 사학, 철학, 심리학 등의 학문을 통틀어 이르는 말.
괴롭다. '사전'적 이해도 챙기지 못하는 우리의 교육현실이, (자그만하게는) 이런 사람들이 교수자인 현실도... 행정을 맡아보는 직책을 지녔다고 해서... 말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고 해서.... 칼자루를 쥐고 있다는 착각이며 행패다.
비통하다.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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