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진언도 하나의 경이다. 법화경에서 이르기를 어느 경이나 독경의 끝은 일체지에 이른다고 했다. 경전이란 선가에서 남의 집 곳간이라고 폄하를 하지만 실은 경전의 참뜻은 부처님과 부처님만이 아는 비밀이다.
나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광명 진언의 비밀을 하나 짐작을 하는데 그것은 광명 진언이 빛의 언어이며 그것도 티벳 사자의 서의 다섯빛이 모두 광명 진언 다섯 부처님의 글귀의 빛과 일치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광명 진언을 외우면서 꿈에서 많은 영혼들을 보았다. 꿈에서 깨면 항상 천도를 기원하고 광명 진언을 외워 주기를 기원하는 것이었다. 솔직히 꿈에는 타 종교인도 보였고 타 종교인의 성직자도 보였다. 선업의 힘이 약하고 수행의 힘이 약하고 천도의 힘이 없으면 결국 다른 사람의 꿈에라도 들어서 복을 빌어 인간으로 라도 태어 나고 싶은 것이 영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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