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묻은 황금의 저주인가?>>>
오로지 황금 보화를 얻기 위하여
잉카제국으로 침입한 스페인 군대
스페인군 백여명을 이끄는 피사로와
하느님을 대표하는 가톨릭의 신부는
잉카의 왕에게 성경책을 올렸다
책도 문자도 모르는 잉카의 왕은
성경책을 한참 만지작거리다가
뭔지 모르겠다고 무심코 내던지자
일제히 공격을 시작한 스페인 군대
6천명의 잉카군이죽어 나딩굴었다
사로잡힌 잉카의 대왕은 황금을
있는 대로 다 바치고 목숨을 구걸
다 바치면 살려준다는 약속을 하고도
잉카의 왕을 죽이고 잉카는 멸망했다
스페인은 많은 황금을 빼았아갔지만
점점 쇠하여 3류국가로 떨어져 갔다
피묻은 황금의 저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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