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 현장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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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추리 현장예술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작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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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4월 29일
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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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시
쓰기 ●벽화 그리기 ●설치
미술 ●퍼포먼스
●●사진전
●만장 쓰기 ●나의
깃발 세우기 ●평화의 길 닦기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들과의 연대
●영상 기록
●●달력
출판 ●평화공원
만들기 ●비닐하우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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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행사에는 전 장르를 망라한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하여 대추리 도두2리의 평화를 위해 힘을 |
●보태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대추리 현장예술제가 오는 4월 29일
그 마지막 행사를 |
●갖습니다.
12주 동안의 행사를 갈무리하면서 대추리를 평화예술마을로 명명하는 이 날에는 |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동한마당이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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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후
2시 | 대추리 도착, 현장 탐방 |
2●오후
3시 | 대동풍물굿판(변재석 만신)과 함께하는 마을잔치 |
2●오후
5시 | 세계평화예술마을 대추리 현판식, 평화공원 기공식 |
2●오후
6시 | 저녁식사 |
2●오후
7시 | 12회비닐하우스 콘서트 및 평화예술제 개막문화제 |
2태춘,
박은옥 출연진_정태춘,
박은옥, 한대수, 유진규, 조박 |
2●오후
9시 30분 | 대추리 출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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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가들은
<벽시 쓰기>, <시낭송>, <평화공원 꽃나무 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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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행사에
참여하신 작가분들께는 토종 야생화 모종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
작minjak1118@hanmail.net나
umokin@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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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12주간의
대추리 현장예술제를 마감하고, 이후 6개월 동안 매월 1회씩 대추리에서 |
진평화예술제를
진행합니다. 끝끝내 미군기지 확장을 막고, 대추리를 평화예술마을로 |
진정착시키기
위한 고민을 전체 문화예술인들과 논의해 갈 예정입니다. |
민족문학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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