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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내세요.
이름 박현희



한국작가회의의 예술위 문건 제출과 관련한 기사를 읽고 찾아온 국민입니다.

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여기에 옮기는 실례를 합니다.

"작가회의만의 문제로 봐서는 안된다. 보조금 없이 한두 해 어렵게 가더라도 강력 대응해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 단체들의 문제도 함께 해결되는 길을 터줘야할 것"
-보조금 3천 400만원으로 불법시위불참 확인서를 받으려한 예술위의 싸가지 없는 행동에
작가회의가 살아있는 정신으로 결단을 내렸다. 소식을 접한 원로문인은 보조금과 같은 금액을 보내오며 권력에 짓밟히지 않는 작가정신을 지키는 것에 힘을 실어주신 듯 하다.
무엇보다 다른 단체들의 결단에도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문인들이 해주었다는 것에
작가란 시대정신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바,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

라는 글을 쓰고 작가회의 입장 전문도 올려서 주변인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힘든 싸움이 되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부적절한 글일 경우 삭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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