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국고교생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이번 백일장의 글감은 '인공지능'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여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었습니다.
조금 어려운 글감이었음에도 마지막까지 힘내서 작품을 써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총 450여 명의 참가자 중
장원 부문별 각 1명씩/ 차상 부문별 각 1명씩/ 차하 부문별 각 3명씩/ 입선 부문별 각 10명씩
서른 명의 학생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도서상품권과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다만 시상식까지 남은 참가자가 많지 않아 빈 무대에서 시상식을 진행해야 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수상한 친구들을 위해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준 분들, 감사합니다.
참가자, 심사위원, 진행팀, 공연팀과 강연자 분들 모두
이른 아침부터 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진: 이효영
사무처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