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제22회 전국 고교생백일장 개최
25일 경희대학교 ‘크라운관’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최원식)는 오는 25일(오전 10시)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제22회 전국 고교생백일장을 개최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전국 고교생백일장은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 명의 학생 및 지도교사가 참가해 글 솜씨를 겨루는 국내 최고의 고교 백일장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0일까지 시, 산문 부문별로 접수(www.hanjak.or.kr)하면 되고, 시제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 현장에서 발표된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안도현 시인, 김미월 소설가의 특강도 열린다. 한국문학에서 분명한 자기 색깔과 서정을 구축한 두 작가는 문학을 하게 된 계기, 소소한 일상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 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02-313-1486
/ 박성천기자 skypark@kwangju.co.kr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647932005784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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