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회원여러분들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문운을 기원하며 신동엽 기념사업회에서 편지를 보냅니다.
지금 신동엽기념사업회는 신동엽문학관을 거점으로 <뉴 백제 인문학트러스트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엽기념사업회는 ‘백제,소멸의 시대에서 생성의 시대로’라는 기치를 걸고 지난 9월부터 부여를 ‘새로운 인문기행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습니다. 뉴백제 프로젝트의 열쇠어는 단연 신동엽 시인이 보여준 ‘시인 정신’이며, 그로 인해 파생되는 새로운 가치 생산의 거점은 신동엽문학관입니다.
신동엽문학관 가을축제는 11월 14일 오후3시에 개막식을 갖습니다. 이제 한국작가회의 회원여러분을 모시고 개막식을 열고자 회원여려분을 초대합니다.
11월 14일(금) 오전 10시 한국작가회의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으니 회원 여려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014년 11월 7일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강형철 올림
버스 탑승 안내
출발 일시 및 장소: 11월 14일(금) 오전 10시 한국작가회의 사무처 앞(용현빌딩)
-12:00 신동엽문학관(부여)도착 -점심식사 -개관식 참석- 고은시인강연- 저녁 7시 귀경 버스 탑승
참석자 문의: 박찬세 시인(010-2299-1020)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