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수요낭독공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수요낭독공감은 <우리는
끝없이>라는 부제로
이영광 시인, 임경섭 시인과 함께합니다. 신철규
시인이 사회를 맡아 마이크를 잡습니다.
두 시인의 신간 시집『끝없는
사람』(문학과 지성사)과 『우리는 살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창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낭독과 더불어 시에 대한 에피소드와 시인들의 삶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지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 이야기를 하며 잠시
머물렀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간 수요낭독공감의 연출을
맡아주었던 강혜빈 시인이 하차하고 배수연 시인이 새 연출자가 되었습니다.
고생해준 강혜빈 시인과 앞으로 고생해줄 배수연 시인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요낭독공감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지속됩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8년 10월
10일 (수) 오후 7시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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