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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시민의 사랑 노래'에
초대합니다!
한국작가회의는 회원
여러분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학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시 문학공연’이랍니다.
신경림 시인을 비롯해
나희덕 시인,
박성우
시인,
박소란 시인이
출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인과의
만남뿐 아니라 ‘시’를 바탕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시극,
마임,
노래,
낭송
등)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문학공연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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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시
문학공연
“시인과 시민의
사랑 노래”
●일시
:
2017. 6. 17. 토요일 오후
5시(부대행사
:
오후
3시부터)
●장소
:
도봉구민회관
대강당(500석
규모/
관람료
무료)
●초대시인
:
신경림,
나희덕,
박성우,
박소란
●공연내용
:
초대시인들과의
대화,
시낭송,
마임,
시극
솔가와
이란,
트루베르,
도봉구립여성합창단
등 노래 |
특히,
이번 문학공연에서는 신경림
시인의 시 「낙타」,
「갈대」,
「가난한 사랑 노래」,
「목계장터」
등을 시극과 노래로
표현한답니다.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부대행사에도
참여해주세요! ‘동네 백일장’은 관람객들이 학창시절 문학 청소년이었던 추억을
되살려 현장에서 백일장에 도전해 ‘시민시인’이 되는 코너입니다.
관람객들과 함께해주세요! ‘추천책방’은 입장권 대신 헌책을 내놓으면 퇴장할 때 다른
책으로 바꿔갈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본인의 책을 갖고 오시면 관람객들이 사인본을 가져갈 수 있고,
남은 책은 소외계층에게
기증하는 데 귀하게 쓰일 것입니다.
‘시인의
선물’은 캘리그라피스트가 현장에서 한 줄 시를 멋지게
써주는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시 문학공연 ‘시인과
시민의 사랑 노래’에
회원들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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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
시극×마임 |
낙타 |
김흥남(마임),
배우들,
목진호·DJ
TAMA(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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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1 |
신경림 시인 소개와 인사 |
노지영(진행),
신경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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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극×노래
1 |
갈대 |
솔가와 이란(노래),
배우들(시극),
목진호·DJ
TAMA(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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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
박소란 시인의 시 ‘천변
풍경’
박성우 시인의 시 ‘다정다한
다정다감’
나희덕 시인의 시 ‘길을
그리기 위해서는’ |
박소란·박성우·나희덕(낭송),
목진호·DJ
TAMA(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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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극×노래
2 |
가난한 사랑 노래 |
트루베르(노래),
배우들,
목진호·DJ
TAMA(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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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2 |
시인들의 이야기 |
노지영(진행),
신경림,
나희덕,
박성우,
박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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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극×노래
3 |
목계장터 |
도봉구립여성합창단(노래),
배우들,
목진호·DJ
TAMA(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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