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6월 22일 오후 7시 교보문고 영등포점 티움에서 '우리의 생은 늘 우리와 만난다'라는 제목으로 6월 수요낭독공감을 진행합니다. 수요낭독공감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문학에 관심있는 대중에게 열려있는 낭독회입니다.

이번 수요낭독공감은 문현미 시인(『깊고 푸른 섬』), 조동범 시인(『금욕적인 사창가』), 최서진 시인(『아몬드 나무는 아몬드가 되고』)이 출연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6년 6월 22일(수) 오후 7시

장소 : 교보문고 영등포점 티움(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위치)

출연자 : 조동범 시인, 문현미 시인, 최서진 시인

주최 : 한국작가회의,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

후원 : 서울시

출연자 약력

조동범 시인

경기도 안양 출생.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 졸업

200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등단.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카니발』 ,

평론집 『디아스포라의 고백들』, 『4년 11개월 이틀 동안의 비』,

산문집 『나는 속도에 탐닉한다』 등이 있다.

문현미 시인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독일 아헨대학교 졸업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칼 또는 꽃』,『수직으로 내리는 비는 둥글다』

『한국 현대문학의 하이네 수용』,『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말테의 수기』등이 있다.

최서진 시인

충남 보령출생.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 졸업.

2004년 《심상》등단.

시집 『아몬드 나무는 아몬드가 되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