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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계간 『작가들』 2021년 가을호(통권 78호) 발간
이름 옥효정 이메일
첨부 작가들_78호_표지_입체용.jpg (480.9K)




미얀마 현지 사진과 포스트휴머니즘 특집으로 꾸며져

 

계간 작가들2021년 가을호가 출간되었다.

작가들은 인천작가회의 소속 작가들과 다른 지역의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창작란(/소설/동시/동화), 삶과 문학 사이에서 오늘의 여러 이슈를 진단하는 평론들(특집/비평/기획연재),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민중의 다양한 인생 경험과 인천에서의 삶이 교차하며 짜이는 현장 취재(우현재/르포/민중구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깨어 있는 삶, 깨어 있는 문학을 모토로 이성적 판단과 깊이 있게 해석된 경험, 감동을 부르는 문학작품들로 이루어진 작가들2021년 가을에 일흔여덟 번째 책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시선] 미얀마에서: 미얀마 현지 사진들

김영미PD가 미얀마의 수배 기자들과 힘을 합쳐 세운 다큐앤뉴스코리아에서 제공한 미얀마 사진을 실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찍은사진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국으로 퍼져가는 미얀마 시민들의 항쟁을 담고 있다. 사진에 찍은 날짜와 장소가 없다. 수배 받은 기자의 동선이 드러나기 때문에 밝힐 수 없는 것이다. 몇몇 사진에 찍혀 있는 기자들의 이름에서 혹시 불행한 일을 당하더라도 이 일을 한 사람의 이름이라도 남기려는 의지가 선명하다.

 

[특집/기획연재] 포스트휴머니즘의 현재/라캉의 네 담론과 만주유이민을 다룬 시편들

특집에는 포스트휴머니즘을 주제로 선정하여 미래의 인간 삶-문학에 대한 논의를 담았다. 문종필의 사회로 진행된 인천작가회의 평론분과 좌담에서는 고광식, 김정화, 송수연, 이현식이 참석하여 오늘날의 테크놀로지 발달에 수반되는 여러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유충현은 인간에 대한 견고한 문제의식을 놓치지 않고 포스트휴먼을 다룬 선구적 작품인 뉴로맨서를 다루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건 인공지능이나 포스트-휴먼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라는 문제의식이 선연하다. 최진석은 80년대 노동시에서부터 기계 이미지가 돋보이는 오늘날의 시편들을 살펴보며 인간 이후의 시를 예감하고 있다. 기획연재에는 두 편의 글이 담겼다. 서영채의 라캉의 네 담론중 남은 둘인 히스테리 담론과 분석가 담론을 다루었다. 두 담론의 전복적인 성격이 비평가의 언어와 만나는 마지막 부분의 논의가 흥미롭다. 기획연재에 새로 들어온 윤영천의 일제강점기 한국 현대시와 만주3회에 걸쳐 분재될 예정이다. 일본제국주의하에서 살아간 민중들의 뼈아픈 삶과 역사에 담긴 고통이 유랑민의 현실을 담은 문학을 오랫동안 연구했던 필자의 필력이 돋보인다.

 

[우현재/르포] 인천/반도체공장 2세 질환 문제

<우현재>에서 임병구는 일제강점기 코노다케노스케의 별장으로 지어졌다가 레스토랑, 사교 클럽, 국악 공연장, 인천 시장 관사, 인천 역사자료관 등으로 활용되었던 인천시민집을 다뤘다. 인천시의 문화재와 도시 공간을 개발-보존하는 시야가 더 넓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희정의 르포는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아픈 자녀를 낳은 혜주 씨(가명)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2세 질환을 보상받기 위한 어려운 싸움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창작(, 소설, 동시, 동화)/서평]

창작은 문학계간지인 작가들의 중심축이다. 호인수, 장석남, 김영산, 배선옥, 김명남, 마경덕, 이혜미, 조율 시인의 시가 가을의 햇살을 담고 반짝거린다. 소설란에는 유채림의 리치몬드의 딸이 부뚜막에 왔을 때와 이수민의 벌 테라피가 실렸다. <노마네>에서는 윤제림와 이창숙의 동시를, 이지은의 동화를 만날 수 있다. <서평>에서 강수환, 김지환, 김창수는 각각 홍명진의 소설 미스 조, 환경운동가 김연식의 에세이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배에 탑니다, 문종인이 엮은 내가 살아 온 이야기: 인천도시산업선교회를 소개했다


목차

 

<책머리에>

이재용 화수동 골목에서

<시선>

다큐앤드뉴스코리아 미얀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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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인수 산국 외 1

장석남 터널을 지나며 외 1

김영산 폐쇄병동 의사 외 1

배선옥 어떤 손에 대한 이야기 하나 외 1

김명남 감응의 주인이 내가 아니었을 때 외 1

마경덕 브레이크타임 외 1

이혜미 회두 외 1

조율 콘트라베이스와 공중전화 부스 외 1

<소설>

유채림 리치몬드의 딸이 부뚜막에 왔을 때

이수민 별 테라피

<노마네>

윤제림 박민지 책 외 1

이창숙 장래희망VS장래희망 외 1

이지은 그냥 우리 집

<특집> 포스트휴먼의 시대

좌담 포스트휴먼과 현재: 새로운 기술과 인간 사이에서 사유하기 (사회: 문종필, 참석: 고광식, 김정화, 송수연, 이현식)

유충현 진정한 포스트-휴머니즘을 향해서

최진석 인간 이후의 인간: 포스트휴먼의 시학은 언제 시작되는가?

<기획연재>

서영채 인문학 개념정원(11): 라캉의 네 담론 2

윤영천 일제 강점기 한국 현대시와 만주(1): 월경이민과 망명·유랑이민 시대

<우현재>

임병구 인천을 사유하는 집인천시민집과 시민이 사는 집

<르포>

희정 나는 왜 아프게 태어났어?” 이제 그 답을 하고자 합니다반도체 노동자 2세 질환과 직업병 인정 투쟁

<서평>

강수환 세상에 없는 시간에 대하여(홍명진, 󰡔미스 조󰡕)

김지환 양념 반 프라이드 반항해일지(김연식,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배에 탑니다󰡕)

김창수 희망공장, 일꾼교회의 일곱 사람(문종인 편, 󰡔내가 살아 온 이야기: 인천도시산업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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