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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계간 '작가들' 겨울호(55호)발간
이름 이상실 이메일
첨부 계간 '작가들' 55호(겨울호)표지.jpg (191.8K)




인천작가회의(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 인천지회, 지회장 문계봉)가 문학 계간지『작가들』2015년 겨울호(통권 55호)를 발간했다.

 

『작가들』55호를 관통하는 주제는 ‘증언과 기록문학’이다. 르포문학을 집중 조명했던 지난호의 연장선으로 장르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풀어놓았다. 르포, 평전, 수기, 열전, 집단 전기, 자서전, 증언소설 등을 포함하는 기록문학은 장르의 벽을 넘어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다시 하게 한다. 르포를 포함한 기록문학은 리얼리즘 문학의 가장 최전선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의 가장 가까운 목소리를 직접 받아쓰고, 민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양한 글쓰기의 고민은 현재 답보상태인 리얼리즘 문학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선視線>은 ‘굴뚝’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섬에서 바라본 굴뚝, 밥 짓는 연기가 나오던 굴뚝, 지금은 반쯤 잘린 굴뚝, 하늘을 집어삼킬 듯한 공장의 굴뚝, 멀리 가는 연무들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진성, 우기곤, 김홍기, 장덕윤 작가들의 사진이 기다리고 있다.

 

<시>란에서는 9인의 신작시를 모았다. 인천작가회의 회원인 조정인, 류명, 원하일, 김시언, 전문영의 시와 더불어 이재무, 문성해, 강병길, 남상규 시인들의 작품을 초대했다. 이 네 분은 리얼리즘의 계보 속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미 구현했거나, 이제 막 펼치려고 하는 시인들이다. <소설>란에서는 최경주, 황경란, 이수경 작가의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리얼리즘을 고민하면서 풍자적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는 최경주 작가의 작품과 지금 발을 내딛는 인천의 황경란 신예작가 그리고 암투병을 극복하고 소설의 세계로 다시 돌아온 이수경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노마네>는 김성범과 정세훈의 동시와 방미진의 동화를 싣는다.

 

<특집>의 「증언과 기록문학」이라는 주제는 지금 시대와 가장 어울리는 최적의 언어일 것이다. 시, 소설, 희곡, 비평 등 문학 고유의 장르를 넘어서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하는 안재성 작가의 작업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새로운 생산주체들의 등장으로 르포문학이나 증언과 기록문학의 장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

 

<비평>란에서는 젊은 평론가 한영인의 글을 실었다. 「르포로 읽는 우리 시대의 청년론」은 르포문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이번호의 <담·담·담>은 故이가림 시인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등단작 이후 마지막 발표 작품 중에서 몇 편을 선했다. 특히 故이가림 시인의 제자인 인하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조병준 교수의 평론은 시인의 작품 세계와 삶을 이해하는 귀한 글이다.

 

<우현재又玄齋>에서는 인천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김학균 시인이 인천의 서예가 동정 박세림의 예술세계를 소개한다. <발굴>코너는 덕적도 최초의 문화보고서인 임근수의 「덕적도」와 「다시 덕적도」가 채운다. 윤진현 박사가 귀한 글을 발굴하여 답사보고서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켜주고 있다.

 

<르포>에서는 최영환 작가의 민중열전 「저무니까 바람이 더 불어」와 이수영 설치미술가 「언령의 주술」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평>란에는 김시언 시인의 첫 시집인 󰡔도끼발󰡕과 박태순 · 황석영 외 20인이 함께 쓴 󰡔민중을 기록하라-작가들이 발로 쓴 한국 현대사󰡕를 다뤘다.

360쪽, 13,000원(문의 032-876-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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