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작가회의 백일장대회 심사결과발표 사단법인 전북작가회의(회장 임명진)가 주최, 전라북도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백일장 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에는 최병현(산문부, 전주 영생고 3)과 임지헌(순창고 2)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15일 도내 고교 32개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 산학협력원에서 열린 이번 백일장대회는 사단법인 전북작가회의(회장 임명진)가 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4.19 학생혁명 45주년 기념 ‘제 9회 전북고교생백일장’으로 개최됐다.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어 마련된 이날 백일장은 도내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 온 재단법인 목정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해 그 의미를 각별하게 전달해 줬다. 한편 이날 백일장대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푸른 음악회를 백일장 오후 1시부터 전북대학교 자동차산학협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큰 호응을 자아냈으며, 안도현시인(우석대교수)가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란 주제로 시인의 문학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시인의 문학세계에 대한 강연도 마련됐다 기사원문보기☞
|
지회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