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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문학] 박경심/ 사랑한다면 병사가 되라
이름 관리자



사랑한다면 병사가 되라




박경심






누구나 서보는 인생의 갈림길
하많은 길들이 나를 불렀네
나는 선택했네 하나의 길을
병사, 병사가 되는 길

모르지 않았네 병사의 길은
화려한 꽃길이 아니라는 것을
그 길은 청춘이 가는 제일 멀고 험난한 길
때로는 하나의 명령을 지켜
둘도 없는 생명도 바쳐야 하는 길임을

허나 나는 떠났네 주저없이
전선에 청춘을 실었네
고난의 나날에도 나를 안아 키워 준
어버이 그 정이 가슴에 사무쳐
그 품에 보답의 노래 드리고 싶어

아 우리 장군님
철령을 넘어 전선으로 가실 때
야영소로 야영소로 가던 아이들
그 아이들이 그 행복한 철부지들이
바로 우리였네 그리고 나였네

심장은 나에게 가르쳤네
사랑한다면 병사가 되라
나서 자란 이 땅 이 조국을
사랑한다면 장군님의 병사가 되라

전선으로 전선으로
장군님 따라 전선으로!
다른 길은 나에게 필요 없다네
조국의 병사로 사는 길보다
더 좋은 길이 나에게 없다네

아 그 어떤 시련이 막아 선대도
나는 후회하지 않으리
심장이 가리키는대로 가는 길은
언제나 후회가 없다네
내 인생의 귀중한 청춘시절을
나는 군가로 추억하고 싶다네





출처: 남북작가대회 평화소시집 - 반년간지 <시경>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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