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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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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명한 자문위원, 소설집 <황톳빛 추억>(도서출판 작가)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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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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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한 자문위원이 <황톳빛 추억>(도서출판 작가) 소설집을 펴냈다.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단편 <월혼가>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 전남일보 창간 1주년 기념 1천만원 현상공모에 장편소설 <산화>가 당선되기도 한 저자는 현재 광주매일에 대하역소설 <춘추전국시대>를 연재중이다.
'영원한 문학청년'
지금도 동료나 후배들은 나를 이렇게 호칭해준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절규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흐르는 세월 앞에 그 어느 것이 젊음과 영원함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앉았던 의자는 다른 사람이 앉게 되고 나는 또 다른 단계를 향해 떠나야 하는 것이다.-작가의 말 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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