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에 응모하여 10월에 당선발표와 동시에 '문학세계10월호'에 당선된 시 3편이 게제되었습니다. 당선된 시 제목은 1. 스프링 쿨러 2. 빙산 3. 지금은 그리움이 그립지 않을 무렵. 회원님들에게 읽어 볼 기회를 드리고자 세편의 시를 여기에 올립니다. 작가 이지향.
저 자 : 이지향 시인의 약력
저자소개 :
이지향 시인은 1950년 마산에서 태어나 시인 서정주 님, 백석 님, 기형도 님, 이성복 님, 황지우 님의 영향을 받아 2000년 7월 문학세계로 등단했다.
시집 《아랏차차 암탉이 기합을 넣을 때》
《첫사랑을 위한 송가》
《수선하는 여자》
《피카소의 풍경 》
엔솔로지 :《나는, 내가 정말 좋다》
소설 :《청라언덕》
자기계발책 :《나는, 이렇게 글을 짓는 다》발간 진행중.
이지향의 시는 토속적 입담과 역동적 상상력이 빚어내는 존재의 생명력이 빛나고, 시의 에피소드를 통하여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삶의 부조리를 부각시키면서도 해학과 웃음으로 우리들을 위무해 준다. [문학평론가/문광영 교수의 (아랏차차~ 시집에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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