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업장때문에 인간들은 사기를 치고 법을 어긴다
문학계에도 사기 속임수가 많다
시인 지망생이 사회 교육원생이 세학기 네학기 안에 시 짓는 이치를 깨치지 못하면 대부분 그 사회 교육원생은 문학계에서 도태되거나 혼자서 집에서 부업 취미로 글을 끄적거려야 한다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생활고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나는 과거에 2000년ㅡ2003년 4년씩이나 문학단체에 드나들었다 다 사기 모욕 가족 갈등만 겪었지만 그것도 행운이나 다름 없었다
시 짓는 이치는 분명히 길어도 세학기면 깨친다 그 짧은 기간에 깨치게 만드는 방법은 시인이 되면 다 알게 돼있다
시 짓는 요령 단문 요약해서 프린트 지 한 장 나눠주고 반원들 시중에서 좋은 시 열편 정도 칠판에 적으면서 완성 과정 설명하고 완성 시켜놓으면 된다 그리고 반원들 시 다섯편ㅡ열편 정도 완성으로 이끌어 주면 된다 이런 지도 외에는 사기 지도이다
문학계 오픈베이스가 있는 출판사들도 사기성이 있다 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완성 안된 시집은 출판경향이 틀리다는 우편물을 보낸다 내 경험이다 저작권 보호 여부도 모르며 저작권 유출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문학계 오픈 베이스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 창작과 비평 하나 원칙을 잘 지키고 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고 연기법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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