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란 오도된 시행령에다.. 관성화한 등속운동에...
창작 주체로써 작가고 수혜주체로서 독자라니... 이따위 특이한 2분법은....
등가속 운동을 시킨다... 그럴 듯한 사실이 문학이지 않다... 그들만의 리그가 문학이 아니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왜곡한다... "개저씨에 개차반이다."
국민의 보편적 사회가치로써 문학은 불변하다. 진리값이다.
이것을 기회마다 공유해야 하는데... 사회보편적 가치로써, 공개념으로 문학을 챙겨야 하는데... [기회마다, '늘', '언제든'을 말한다가 문학이다.]
한국작가회의, 참.......
[국립문학관... 마침내 정과리 씨까지 포함해서... 범주며... 성질까지 지닌 형태란 얘기까지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의 연속상이면... '상대적으로다' 가치가 없지.... 국민 서로란 사실에 위화감을 '조성'하는데... '조성'한 문학관이 좋게 보일까 싶다.]
....
오늘 처음 읽어본 '문학진흥법', 안타깝다. 이해력이.
국가의 법은 헌법 외에 존재하는 사실이 없다. 법이 기초이고 문학은 이해다.
표현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와 예술의 자유가 있다... 여기에서 벋내져야 하는데... (필요하다면)
(제1조) 문학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문학 창작 및 향유와 관련한 국민의 활동을 증진함으로써 문학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출처] 문학진흥법 공포(2016.2.3.)_8월 4일 시행)
자의적으로 해석하는지.... 가치폄하를 하는지... 좋은 게 좋다는 식이다... 이거.
문학평론은 중요한 바(시, 소설도 크게 내포해 있지만), 창작을 예술과 학문으로 변별하며 길을 찾으며(보편적 가치로써 학의 이해를 굳건히 하는) 아카데미로 연결지으며 모든 학들과 연관관계를 맺는 문학이란 전달체계를 중점화하고 있는 부문이다.(선순환구조체계를) 그동안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기술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서(수직, 단선화해버리면 어떻게 하자는 거야, 남탓-의타심이지.), 확정적으로, 문학은 양식과 이해라 구별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바, 양식은 사회가치를, 이해는 교육이란 바람직한 가치를.
가치폄하까지 할 게 뭐람.(식이 거꾸다. 형식의 도그마다. 문학은 예술양식으로써 학의 이해다. "이를테면, '시는 문학의 집'이다." 시는 양식으로써 인류 최고의 가치를 지닌 문학의 사실이다. "시학이야.")
..... 막말로 하면 짓거리만 있는 거 아닌가 싶다. 행위. 고상하게 '창작행위'... 학예사가 뒤치닥거리하고... 현재가 인간으로써 행복해야 하는데... 현재란 사실에서 경쟁에서 운 좋게 성공한 예외의 자는 밥그릇 챙기며 폼생폼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시인 소설가 다수는 지금의 현재보다 미래의 현재에 더 배가 고프다..... 고통이다. 이해를 찾아서 맞게 알기쉽게 자기를 표현해야 사회적 가치가 있는 법이다. 문학의 이해가 법을 이치에 닿게 한다.. 배고픔에 몸부림하며 쥐어짜서.... 강요를 주고받으면... (이치에 맞지가 않지.). 여기에 학예사가 왜 필요해..... '시, 소설이 필요 없다는 얘기지." 주물공장에서 직물공장에서 '시란 명명만 가지고 소설만 가지고 중노동하며 제조하라는 얘기지. 조금 낫게 말하면 양계장의 병아리 선별과정이지. 제품을 '학예사'가 감별하는 복제시스템을 문학이라고 우기는 형국이다, 지금.) 이해를 통해 우리 사회가치인 민주주의를 융성하고 있는 '문학적 사실을-", 진리 탐구를.
문학은 글쓰기가 아니다. 글이 아니야. 8월 4일 공표를 앞둔 '문학진흥법'은 악법이다. 나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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